베르아델 승마클럽은 110개의 마방과 마장마술 트랙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마장이 있으며, 잔디 마장과 외승코스, 클럽하우스, 펜션 등의 시설이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마구와 조각, 고서 등 말 관련 유물을 전시해 놓은 마역사관이 있으며, 식당과 락커, 샤워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의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회원제와 비회원제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입니다.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는 승마 리더십 강좌와 단체 승마, 승마 CEO 글로벌 리더과정, 승마캠프, 승마 클리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신장애와 사고나 질병 등으로 말미암은 후유 장애, 주의력 결핍 장애 등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화방조제를 통하여 대부도에 진입하여 지방도 301호선을 타고 대부동사무소를 향해 직진합니다.

대부동사무소 앞의 삼거리에서 할미섬 방향으로 약 5㎞를 직진하면 베르아델 승마클럽에 도착합니다.

한국의 무라노, 대부도 유리섬은 43,000㎡의 드넓은 공간에 최고의 유리 조형작가들의 예술혼이 녹아 숨 쉬는 환상적인 유리조형 작품과 아름다운 일몰과 서해 갯벌이 장관으로 어우러진 종합관광 휴양 문화체험 공간입니다.

- 단체관람 : 20인 이상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 또는 예약안내 게시판을 통해 예약
  (단체 체험 예약도 가능)
- 체험 문의 : 1인~20인 이하 체험은 유리섬 현장에서 신청
- 전시대관문의 : 전화 / 032-885-6262

신선하고 맛있는 수산물을 구입하실 수 있는 곳입니다.

조개구이, 대하구이, 회 등을 팔고 있으며 바다의 풍미를 듬뿍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십리포 해변은 인천에서 서남방 34km 떨어진 영흥도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의 해변으로, 길이 400m의 왕모래와 작은 자갈로 이루어진 특이한 지역입니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암괴석이 길게 뻗어져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5,000m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3백 그루의 서어나무 군락 지역으로 유명, 전국적으로 유일한 괴수목 지역으로 옹진군은 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서어나무 숲은 겨울엔 방풍막이 되고 여름엔 `십리포 에어컨`이 됩니다.

바다를 바라보기 딱 좋은 모래밭엔 파라솔이 즐비합니다.

특히 야간에는 수평선 너머로 아련히 인천의 휘황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이루는 야경이 장관입니다.

주위가 조용하며 가족동반에 여행이 적격입니다.

해변의 총규모는 52,000m로 백사장 1,200m 해 30,000m 수림지구 10,000m이며 편의시설이 골고루 갖춰져 있습니다.

식수와 샤워시설, 민박 모두 충분합니다. 차를 끌고 해변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여름이면 한시적으로 노래방 같은 위락시설이 생깁니다. 119구급대도 있고 관리소가 따로 있어 안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장경리 해변은 자갈 모래로 형성된 해변을 가지고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1.5km 정도입니다.

백사장에는 자갈이 함께 섞여있어 일광욕 등을 즐기기가 좋고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최고를 자랑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노송지대에서 보는 낙조는 아름답기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또한 다른 서해의 해변과 마찬가지로 갯벌에 나가 조개, 낙지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과 직장 단위의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애완동물도 입장 가능하여 애완동물을 데리고 여행을 온 관광객들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해변을 즐길 수 있으며 주차장 또한 마련되어 있습니다.

"손짓하듯 반짝이는 모래사장과 시원한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드무리 유원지가 제격"

드무리 해변은 썰물 때면 해변 곳곳에서 소금과 호미를 든 피서객들이 밀려오는 파도와 내리쬐는 햇볕도 잊은 채, 조개 잡기에 흠뻑 빠질 수 있고, 아이들에게는 천연 놀이공간으로 모래성을 쌓고, 갯벌 흙을 장난감 삼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또 부득이한 사정으로 멀리 떠나지 못한다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수평선 너머로 지는 일몰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이 최적이기는 하지만 바다와 육지, 그리고 갯벌을 함께 품고 있는 지역에서는 하늘에 구름이 살짝 드리우고 바다에 물안개 자욱한 날도 운치 있습니다.

한 걸음만 나서면 바로 갯벌이 시작되는 바닷가 지역이지만 마치 심심 산골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너무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분위기의 드무리 해변을 만나보세요.

대부도에서 영흥도 방향으로 지나가다 보면 선재대교에 도착하게 됩니다.

선재대교에 들어서면 대교의 우측으로 크고 작은 어선들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넓은 서해바다가 보입니다.

선재대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홀로 떠있는 작은 섬. 목섬이 보입니다.

하루에 두 번 목섬은 사람들의 출입을 허락합니다. 500여 미터의 모랫길이 선재도와 모랫길을 연결합니다.

바다 사이의 모랫길을 거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썰물이 시작되면서 모랫길을 사이에 두고 조류의 흐름 변화를 보며 자연 속의 경이로움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랫길 양옆 물속에 작은 치어들을 볼 수 있고 작은 갯고동을 볼 수 있습니다.

목섬에 도착하면 걸어서 30분이면 충분히 섬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선재도 남서쪽 약 1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섬에 사람은 살지 않습니다.

측도는 주변의 바닷물이 맑아 바다의 깊이를 눈으로 측량할 수 있다 하여 섬의 이름이 측도라고 불렀다는 유래가 전해집니다.

썰물 때에는 선재도와 띄어져 섬으로 보이지만 밀물 때는 선재도와 연결됩니다.

밀물 때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낙지, 굴, 바지락 등을 잡기도 합니다.

종이 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종이조형 미술관으로 종이와 미술을 소재로 다양하게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술관입니다.

어린이 미술관, 전통놀이 체험장, 한옥체험장, 공예품 만들기 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잔디공원에서 뛰어놀 수 있고 한옥에서 숙박도 할 수 있는 힐링공간입니다.

쪽박 섬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 남동에 위치한 작은 바위 섬입니다.

섬의 모양이 쪽박처럼 생겼다고 하여 쪽 박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 쪽박 솔섬이라고도 불립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2002년 안산시는 주변 경관의 특성을 적극 활용하여 독특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였습니다.

현재는 횟집과 펜션 등 숙박시설과 식당이 들어서 있습니다.

보통 서울 근교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으며, 낚시를 하기 위해 찾기도 합니다.